Mingyu Blog

2024년 가을학기를 마치며

어느덧 복학 후 첫 학기가 끝났다. 2년간의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많이 깨달았고, 가장 열심히 했던 학기가 아닌가 싶다. 가장 열심히 했다고 해서 성적이 가장 잘 나온건 아니지만 확실히 얻어가는게 가장 많았던 학기였으며 평균 성적은 확실히 올라간 학기였다. 3학년이 되고 나서야 공부하는 방식을 조금 알게 된 것...